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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 보면 더 덥다?

[충무로 이모저모] 10명 중 4명, 공포영화 잘 안본다

극장가에 여름용 공포영화들이 잇달아 개봉되고 있는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공포영화를 보면 '시원하다'기 보다는 '무섭기만 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회사인 리얼미터가 전국 19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공포영화를 보고 시원함을 느낀다는 응답은 14.8%에 그쳤고, 무섭기만 하다는 응답은 33.4%로 2배를 넘은 것으로 나타나 공포영화를 보고 난 후 얻게 되는 만족도가 변화했음을 보여줬다. 공포영화를 얼마나 즐겨보는지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18.0%만이 '오싹함이 더위를 잊게 해줘서 즐겨보는 편' 이라고 답한 반면, 42.0%는 '잔인하거나 무서워서 잘 안본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포영화 <링> ⓒ프레시안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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