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이 영화 입소문] 3월 10일-3월 16일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이 영화 입소문] 3월 10일-3월 16일

관객이 좋아하는 영화는 입소문도 좋은 법. 막 개봉관을 나서는 관객들의 솔직담백하고 허심탄회한 영화평을 모았다. 이번 주에는 <스모킹 에이스>, <일루셔니스트>,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의 입소문을 들어봤다. . <스모킹 에이스> 액션 그리고 화려한 출연진에 비해서 내용이 별로 없었다는 거? 정말 집중하지 않으면 내용을 파악하기 힘든 영화같아요. (최은화 - 부산 범일동) 화려한 액션을 기대했는데 난잡한 총질만 하다가 끝나요. (한재일 - 안산)
스모킹 에이스 ⓒ프레시안무비
장르가 액션영환데요, 저는 스타일 같은 건 잘 모르겠고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아류작 같다는 그런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이정은 - 부산 안락동) 내용을 쉽게 풀어나갔으면 좋을텐데 너무 꼬아놔서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이종환 - 서울 용인) 흥미진진했고, 극의 전개가 꼬여있어서 계속 궁금증을 유발했던 것 같아요. (이상섭 - 서울 서대문구) . <일루셔니스트> 마술은 원래 비밀이 풀리면 시시하잖아요. 반전을 알게 되니까 좀 시시했던 것 같아요. (정동욱 - 부산 연산동) 반전이 강할 줄 알았는데 그것보다는 사랑, 러브스토리 위주였던 것 같아요. (이은진 - 서울 화양동)
일루셔니스트 ⓒ프레시안무비
내용이 밋밋하다고 생각했는데 반전이 굉장히 신선했어요. (이종민 - 부산 만덕동) 정말 마술을 보는듯한 그런 느낌에 환상적이었습니다. (김수정 - 부산 만덕동) 마지막에 반전도 재미있고요, 그래픽이나 음향 같은것도 괜찮았고 모든 게 맘에 들었습니다. (김동수 - 강원도 삼척) .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중간중간에 노래가 많이 끼어있어서 그다지 지루하지 않았고 구성자체가 특이해서 괜찮았습니다. (강태호 - 부산 전포동) 어른들도 보기에 괜찮은것 같고요, 팝송이 구수하다고 해야하나. 괜찮았습니다. (김유진 - 부산 주례동)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프레시안무비
주인공 둘이 안 맞겠다 생각했는데 의외로 호흡이 잘 맞더라고요. 두 사람은 완벽하게 아름다운 한 곡.. 그런 느낌이에요. (배지영 - 부산 안락동) 재미있었는데요 좀 너무 빤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로맨스에도 반전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김기진 - 청주) 첫부분은 좀 코믹하고 뒷부분은 로맨틱해서 재미있었고. 연인끼리 보면 좋을 것 같은데요. (유인수 - 부산 문현동)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