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우리당, 임시 당의장에 정세균 원내대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우리당, 임시 당의장에 정세균 원내대표

31일 임시 집행위원 구성 완료하기로

열린우리당은 30일 내년초 임시 전당대회까지 당의 과도체제를 이끌어갈 임시 집행위원장에 정세균 원내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우리당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임시 집행위 인선위원회 2차회의를 열어 참석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정 원내대표를 임시 집행위원장으로 추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전병헌 대변인이 밝혔다.

임시 집행위원장의 대외명칭은 임시 당의장으로 정했다고 전 대변인이 전했다.

전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새로운 당 의장으로서 민생국회를 앞두고 당력 결집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비상한 시기"라며 "위기의 기간인 만큼 화합적인 인물로 정 원내대표를 임시 당의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정 신임 당의장은 내년초 임시 전당대회까지 원내대표를 겸임하면서 과도체제의 수장을 맡아 당 체제정비와 전당대회 준비, 지방선거 공천작업 등을 맡게된다.

정 원내대표는 31일 중 수락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우리당은 또 31일까지 재선급 의원들을 중심으로 집행위원 구성도 완료하기로 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