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새 대표에 이해찬 의원(세종, 6선)이 선출됐다.
이 의원은 9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에서 현장투표와 모바일 투표, 대의원 투표를 합산한 결과 최다 득표로 대표직에 올랐다.
5명의 선출직 최고위원 자리에는 김한길, 추미애, 강기정, 이종걸, 우상호 의원(득표순)이 올랐다. 조정식, 문용식 후보는 지도부에서 탈락했다.
[속보] 민주당 새 대표에 이해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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