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해병대원 또 자살…가혹행위 여부 조사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해병대원 또 자살…가혹행위 여부 조사

이달 들어 세 번째 해병대 사건

포항 해병부대에서 사병 1명이 자살했다. 지난 3일 강화도 해병대원 1명이 휴가중 자살하고, 4일 총기 난사 사고로 4명이 사망한데 이어 이달 들어 세 번째 해병대 내 사건이다.

11일 해병대 1사단에 따르면 지난 10일 밤 10시 20분 경 사단 내에 근무하는 J 일병(19)이 부대 목욕탕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J 일병은 '부모님께 죄송하다'며 신변을 비관하는 내용의 유서를 쓴 것으로 보아 자살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러나 군은 부대 내에 가혹행위가 있었는지에 대해 집중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