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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현, 서주석 등 강연 '김대중평화아카데미'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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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현, 서주석 등 강연 '김대중평화아카데미' 개설

[알림] 31일부터 일반인 대상 2강좌 각 8회 연속 강연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관장 김성재 석좌교수)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남북관계와 한반도의 평화를 이야기하는 '김대중 평화아카데미' 제2회 강좌를 개설한다.

3월 31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평화아카데미에는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서주석 한국국방연구소 수석연구위원(前 청와대 통일외교안보수석), 오재식 아시아기독교연구원장(前 월드비전 한국회장)이 정권별 남북관계사(史), 한미동맹, 대북지원 등을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 (☞상세 커리큘럼 바로가기)

정세현 전 장관은 31일부터 8주간 매주 화요일 진행하는 '남북관계 현장 30년 : 이론과 실제'에서 박정희 정부에서부터 이명박 정부에 이르기까지 시기별 대내외 정세와 남북관계의 특징, 변화를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들려줄 예정이다.

2강좌인 '금요 대화마당'에서는 서주석 연구위원이 4월 3일부터 4주간 '6.15 공동선언과 한미 안보협력 - 한미동맹의 이론과 실제'를 주제로 남북관계와 한미동맹에 관해 이야기한다.

이어 5월 1일부터 매주 금요일 4주 동안은 오재식 연구원장이 '국내외 민간단체들과 국제기구의 대북지원사업의 역사와 평가'를 주제로, 민간단체를 중심으로 한 대북지원 실적과 문제점들, 유엔 등 국제기구들의 활동과 도전들도 살펴볼 예정이다.

각 강의에는 도서관이 보유하고 있는 사료가 활용되며 강사와 수강생의 질의응답과 토론 시간도 마련된다.

매주 화·금요일 오후 7시 서울 동교동 김대중도서관 지하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이번 강의는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홈페이지(http://www.kdjlibrary.org)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50명까지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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