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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정상서 하룻밤 새우고 2008 새해맞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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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정상서 하룻밤 새우고 2008 새해맞이를...

<알림> 산 꼭대기에 특별 캠프 마련, 일생에 남을 추억 만들기

특별한 새해맞이를 꿈꾸십니까. 올해 마지막 날 눈 덮인 백두산 정상을 특수 제작된 설상차로 오르십시오. 2,670m 천문봉 꼭대기에서 천지를 조망하고 여기에 특별히 마련된 정상 캠프(기상관측소)에서 올해의 마지막 밤을 묵으며 장엄한 해넘이를 감상합니다.

한밤이 되면 중국식 송년맞이(물만두 야참)와 신년맞이 행사도 갖습니다. 백두산의 한밤, 그 신령함을 깊이깊이 느끼며 일생에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아갑니다.

드디어 2008년 새해의 첫해가 떠오릅니다. 힘차게 솟구치는 새해를 향해 온 몸과 마음을 활짝 열고 백두산의 정기를 가득가득 채웁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등소평 루트를 따라 천지로 내려와 눈 덮인 천지를 달려보는 경험도 하고 눈으로 지은 집(설동) 체험시간도 갖습니다.

이렇게 한번 다녀오면 2008년 만사가 술술 풀릴 아주 특별한 '백두산 새해맞이' 행사가 준비됐습니다. 이 행사는 세일여행사가 진행하고 프레시안플러스가 후원합니다. ☞ 자세한 안내와 참가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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