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도 없는 정글을 헤치고
아프리카의 오지에 도착해
자신을 파견한 선교회에 잘 도착했다는 편지를 보냈습니다.
그러자 선교회에서는
오지에 도달하는 길을 개척했다면
보다 많은 선교사들을 보내겠다고 답장을 해 왔습니다.
선교사는 다시 답장을 보냈습니다.
그 답장의 내용은
만들어진 길이 있다고 해야만 올 사람은 필요 없고
길이 없다고 해도 올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스코틀랜드 출신의
영국 선교사 리빙스턴(David Livingston)의 이야기입니다.
남이 만들어 놓은 길이 있어야 가려는 사람보다는
스스로 길을 만들 줄 아는 사람이어야
쓸모가 있다는 말이지요.
우리가 오늘 가고 있는 길은
내가 스스로 만들어 가고 있는 길인지
남이 만들어 놓은 길인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성공으로 가는 길은 언제나 공사 중이다.' 'The road to success is always under construction.' 밀러(Jim Miller, 미국의 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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