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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 상황의 한국, 가능한 복지국가의 모습은?

[알림] 11월 5일 국제심포지엄 열려

분단 상황에 놓인 한국의 특수성을 고려한 복지국가 실현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심포지엄이 열린다.

11월 5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여의도 한국장애인개발원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열리는 국제심포지엄 '분단과 복지 : 시민참여형 평화복지국가 실현을 위하여'는 그 동안 복지국가 논쟁에서 제대로 검토되지 못했던 한반도의 분단이라는 현실에 주목해 한국형 복지국가 건설을 논의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분단과 복지, 복지와 평화, 평화와 민주주의, 민주주의와 복지의 관계에 대한 구체적인 해법을 모색하며"한국 사회의 미래 국가 전략: 시민참여형 평화복지국가"에 대한 비전을 수립하고자 한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분단 경험을 공유하고 있는 독일을 비롯해 보편적 복지국가 모델로 꼽히는 스웨덴, 평화국가의 도정에서 복지국가를 모색하고 있는 일본, 안보와 복지의 딜레마적 상황에 처해있는 미국의 사례가 함께 검토된다.

이 행사는 경희대 인류사회재건연구원, 참여사회연구소,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평화군축센터, 프리드리히에버트재단 한국사무소가 주최하며 프레시안, 한겨레평화연구소가 후원한다. 문의는 02-6712-5249(참여사회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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