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앙 여러분들과 한 번 만나고 싶습니다.
만나서 인사도 드리고, 여러분의 생각도 듣고 싶습니다.
그동안 '프레시앙들에게 뭔가를 해드려야 할 텐데' 맘속으로 고민만 하다가 아무것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제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깨닫게 됐습니다. 프레시앙을 프레시안의 주인이라고 했으면서도 주인의 뜻이 무엇인지를 알아보지도 않은 채, 일방적으로 프레시앙에게 뭔가를 해드려야 한다고만 생각했던 게 잘못이었습니다.
이런 사실을 깨닫는 데 프레시앙 중 한 분인 박성준 님(길담서원 대표)의 도움이 컸습니다. 우리 만납시다. 여러분을 뵙고 싶고 여러분의 생각과 고민을 듣고 싶습니다.
진작 만나지 못한 후회일랑 접어버리고 늦었지만 만나서 프레시앙끼리 서로 인사도 하고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지혜도 모읍시다.
이번에는 저와 박성준 님의 공동초청으로 여러분들을 모십니다.
오는 5월 6일(금요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종로구 통인동에 있는 '길담서원'에서 만납시다.
특별히 이번에 새로 프레시앙이 되신 분들의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모임의 원활한 준비를 위해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프레시안(02-722-8494, webmaster@pressian.com)에 미리 알려주십시오. 성함과 연락처를 알려주시면 됩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 <길담서원> 찾아 오시는 길 *주차문의- 길담서원 전화번호 02-730-99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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