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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록밴드 델리스파이스, 5년 만에 단독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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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록밴드 델리스파이스, 5년 만에 단독공연

[알림] 12월 광장동 악스 코리아에서

90년대 국내 모던록 부흥을 이끌었던 델리스파이스가 신보 발매를 맞아 5년 만에 단독공연 '슬픔이여 안녕, 2011'을 오는 12월 17일 서울 광장동 악스 코리아에서 연다.

지난달 29일 홍대 상상마당에서 이미 앨범 발매 쇼케이스를 가졌던 델리스파이스는 최근 7집 [Open Your Eyes]를 발매해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KBS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톱 밴드> 등을 통해 방송에도 얼굴을 알렸다.

델리스파이스는 1995년 결성해 <챠우챠우>, <항상 엔진을 켜둘게>, <고백> 등의 히트곡을 만들어, 주류가요와 다른 감성으로 국내 대중음악계에 큰 영향을 미친 1세대격 모던록 밴드다. 1997년 발표한 데뷔앨범 [Delispice]는 <경향신문>이 가슴네트워크와 공동 선정한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 중 상위 9번째에 오르기도 했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씨쓰리엔터테인먼트 측은 "그 동안 페스티벌 무대 외에는 보기 힘들었던 델리스파이스만의 음악으로 채워진 공연"이라고 자신했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와 예스24, 맥스티켓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델리스파이스 공연 포스터. ⓒ씨쓰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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