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식 경북도의장,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체계 점검

지역경제 피해 최소화 위해 신속한 자금 지원체계 확립

경북도의회 장경식 의장은 16일 경북도경제진흥원(동부지소)과 경북신용보증재단(포항지점)을 방문해 경영안정자금 지원 등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코로나19로 지역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계속됨에 따라, 경영안정자금 등 금융지원 기관 관계자와 신속한 지원체계 확립 방안을 논의하고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

▲ 장경식 경북도의회의장(가운데)은 16일 경북신용보증재단(포항지점)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경북도의회

장 의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들의 문의 전화와 상담으로 고생하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함께 힘 모아 위기를 벗어나자고 당부했다.

장경식 경북도의장은 “코로나19로 1차 감염피해를 넘어 2차 경제피해로 확산되고 있는 만큼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경영자금 등 지원체계를 확립해 지역경제 충격 완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해달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