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 대소면에서 한가족 4명이 집단 감염됐다.
14알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인 13일 양성판정을 받은 충북28 확진자의 가족들에 대한 검체검사결과 남편 A씨(48), 딸 B씨(20), 딸 C양(17) 등도 모두 양성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들을 격리병원으로 이송하는 한편 방역작업과 함께 동선파악에 나섰다.
이로써 충북의 확진자는 31명으로 30명을 넘어섰다.
[코로나19]음성에서 한가족 4명 집단 감염
부인 확진에 이어 남편 딸 모두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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