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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마스크 일손부족 약국에 자원봉사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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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마스크 일손부족 약국에 자원봉사자 지원

관내 39개 약국 대상

동해시(시장 심규언)와 동해시자원봉사센터(소장 김대성)는 지난 9일부터 시행되는 마스크 5부제와 관련, 약국의 부족한 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자원봉사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동해시 관내 약국은 총 39개소다. 도심지역의 규모가 큰 일부 약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약국은 약사 이외의 별도 인력이 없는 상황이다.

동해시는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됨에 따라, 약국에서 신분증 대조, 중복구매시스템 전산 입력 등 추가 업무가 급증하면서 인력이 부족할 것으로 판단되어 선제적인 자원봉사자 지원을 결정했다.


▲약국에 진열된 마스크. ⓒ프레시안

자원봉사인력은 신분증 대조 확인, 마스크 구매절차 안내 등의 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일손이 부족한 약국은 동해시나 자원봉사센터에 인력 지원 요청을 하면 된다.

양원희 동해시 행정과장은 “마스크 5부제로 인해 약국의 일손부족이 우려되어 봉사인력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번 인력 지원으로 마스크 수급이 안정화 될 때까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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