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확진자가 5일 오전 현재 15명으로 전날보다 3명이 늘어났다.
충북도에 따르면 충북 2, 3번 확진자의 부모와 아들이 자가격리해제 하루를 앞두고 실시한 검체검사에서 양정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이번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으면 6일 자가격리에서 해제될 예정이었다.
현재는 2번 확진자의 어머니만 미열이 있고, 아버지와 아들은 증상이 없는 상태다.
도는 이들을 격리병원으로 이송하는 한편 접촉자와 이동 동선 파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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