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메디칼은 3일 원주시청을 찾아 코로나19 예방에 사용해 달라며 마스크 200개, 소독젤 20개, 소독 스프레이 20개 등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원주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지영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로 제품 가격이 너무 높아져 적은 양이지만 마스크 및 소독제 구매가 힘든 저소득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모든 원주시민이 예방에 적극 동참해 하루빨리 상황이 종료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 판부면 소재 신성메디칼은 지난해 10월 창업한 의료장비 판매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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