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 전주 을 선거구의 이상직 예비후보가 "지난 1일 저녁 상대후보가 위법한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다면서 발표한 긴급입장문과 관련해 전혀 모르는 일이다"고 해명했다.
이 예비후보는 2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선거캠프에서 후보도 모르는 보도자료가 배포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선거캠프에서 이같은 보도자료가 배포됐는지에 대한 사실확인을 한 다음에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에 앞서 "전주를 연기금 특화 금융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경제정책 6호 공약을 발표했다.
또 그는 "'공공기관 이전 시즌 2'를 통해 혁신도시와 전주서부권에 한국투자공사와 예금보험공사 등 금융공기업을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전주서부권을 핀테크 선도도시로 육성하겠다면서 키움증권과 토스,랜딧 등 온라인 금융기관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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