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B전북은행이 26일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화훼농가 지원을 위해 꽃 사주기 운동에 동참했다.
전북은행은 이날 전주시 화훼농가연합회로부터 장미와 프리지아, 국화 등 300여 단의 꽃을 구매해 사무실 환경개선에 활용하며 침체된 화훼농가 돕기에 마음을 더했다.
임용택 은행장은 "각종 행사 취소로 판로가 어려운 상황에 꽃 사주기 운동이 활성화 돼 화훼농가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지난 4일부터 코로나 19로 피해를 본 개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은 최대 5억 원, 개인은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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