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대학교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도서관을 휴관한다고 25일 밝혔다.
휴관 기간은 오는 3월 15일까지이고, 개강부터는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휴관 대상은 중앙도서관과 제2 도서관, 학습도서관, 의학·법학·치의학·익산특성화캠퍼스 등의 분관 도서관이다.
도서관 휴관에 따라 도서반납은 중앙도서관과 제2도서관, 의학분관 정문에 위치한 무인반납함을 이용하면 된다.
휴관기간 중 대출자료 반납 예정일은 3월 16일로 자동 연기된다.
문헌복사서비스와 도서관 홈페이지 서비스(전자저널, 전자책, 사이버학습 등)는 기존대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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