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한 뒷산에서 쓰레기 소각 중 산불이 발생해 80대 남성이 중상을 당하는 사고가 났다.
24일 오후 5시 15분쯤 부산 기장군 정관읍 임곡마을 뒷산 입구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이 불은 35분여 만에 진화 됐지만 당시 소각 작업을 하던 A 씨가 심한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경찰은 A 씨가 쓰레기 소각 중 관리소홀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기장군 임곡마을서 쓰레기 소각 중 산불 발생
80대 남성 중상 입고 병원 치료 중, 관리 소홀로 화재 발생 추정
부산의 한 뒷산에서 쓰레기 소각 중 산불이 발생해 80대 남성이 중상을 당하는 사고가 났다.
24일 오후 5시 15분쯤 부산 기장군 정관읍 임곡마을 뒷산 입구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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