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 전주 을 선거구의 이덕춘 예비후보가 "구태와 분열이 난무하는 정치판을 깨끗한 청년정신으로 돌파하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24일 경선후보로 선정된 이후 첫 기자회견을 갖고 "상전이 아닌 시민을 섬길 줄 알고 포용과 화합을 말할 수 있는 자신을 선택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공관위에서 컷오프를 당하고 이날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최형재 예비후보를 만나서 위로의 얘기만을 전했다"면서 "현재는 진심어린 위로밖에 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은 정치신인여서 20%의 가산점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는 지난 21일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이상직 예비후보와 함께 경선 대상자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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