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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도민 건강·안전 지키기에 총력

이 지사, 중국유학생관련 교육부·지자체·대학 간 긴밀한 공조체계 구축 강조

▲ 지난 6일 포항의료원 방문때 이철우 경북도지사(가운데)ⓒ경북도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6일 포항의료원을 방문해 방역체계를 점검하고 지난 10일 구미와 문경의 중소기업 방문에 이어 12일 중국유학생에 대한 대책과 운수업계와 교통관련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 지사는 12일 영남대학교에서 도내 11개 대학총장, 경산시 등 6개 시군 관계자가 참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한‘지역대학 중국 유학생 관리대책 간담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중국유학생 관리대책과 대응현황을 상호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모두발언에서 이 지사는“3월 개강을 앞두고 입국하는 중국 유학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며 대학은 교육부 지침에 따라 중국 유학생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도와 시군은 대학과 정보를 공유하고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11개 대학교와 6개 시군에서는 각 기관별로 추진 중인 중국 유학생 대응현황 및 대책에 대해 설명했고, 애로·건의사항 청취를 통해 향후 효율적인 대책을 상호 논의했다.

이어 이 지사는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내버스 업체인 경산버스㈜를 찾아 업체대표 등 관계기관 10여명과 긴급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차고지에서 시내버스 방역에 직접 참여하고 운수종사자와 관계자를 격려했다.

다음으로 경산시 경안로에 소재하고 있는 개인택시지부를 방문해 감염증 예방 대응상황과 택시 방역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경북도는 1월말부터 교통시설물 정비에 대한 방역 지침을 일선 시군에 시달하고 버스터미널 현장점검과 1일 1회 방역을 하고 종사자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이용자 감염증 예방을 위해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예방 수칙을 게시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현재까지 우리지역에서 확진자가 한명도 없는 만큼 계속적으로 감염증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과 과도한 불안감을 가지지 말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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