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대 전북 군산교도소장에 신동윤 소장이 취임했다.
신동윤 신임 소장은 서울 출신으로 경기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2000년 행정고시 43회로 교정관 임용된 후 2010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여주교도소장과 원주교도소장, 강릉교도소장을 역임한 뒤 이번 법무부 인사발령에 의하여 군산교도소장으로 부임했다.
신 소장은 "한명이라도 더 건강하게 사회에 복귀시키겠다는 일념으로 수용자의 교정교화에 최선을 다하고, 더 낮은 자세로 직원들과 소통해 직원들이 진정 행복을 느끼는 직장문화를 만들고, 교정의 새로운 변화를 통해 더 나은 내일, 희망의 교정행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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