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농협은행 전북본부, '신종 코로나' 피해고객 금융지원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농협은행 전북본부, '신종 코로나' 피해고객 금융지원

6월 30일까지 기업은 최대 5억 원, 개인은 최대 1억 원 까지 신규자금 지원

ⓒ프레시안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개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6월 30일까지(잠정)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대출지원 대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입원·격리된 개인, 중국 수출입 실적이 있는 중소기업 그리고 병의원·여행·숙박·공연 업종 등 관련 피해가 우려되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이다.

기업은 최대 5억 원, 개인은 최대 1억원 까지 신규자금을 지원하며 최고 1.0%이내 (농업인 최대 1.7%이내) 대출금리 감면과 최장 12개월까지 이자납입 유예도 가능하다.

또 기존 대출고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피해를 입었을 경우 심사결과·신용등급에 관계없이 기한연기가 가능하며, 최장 12개월까지 이자 및 할부상환금 납입유예 혜택도 지원한다.

장기요 본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직·간접적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도민과 기업이 조속히 정상으로 복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지원을 적기에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