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의회가 4일 올해 첫 임시회를 개회했다.
완주군의회는 이날부터 오는 10일까지 제247회 임시회를 열고 '신종 코로나' 예방 등 의정활동에 나선다.
최등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전 세계가 불안과 공포로 혼돈에 빠져있지만, 더 큰 확산방지와 위기상황 극복 위해 철저한 방역과 예방수칙 준수에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그는 22일부터 비상방역대책반을 가동해 연일 감염확산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관계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이밖에 그는 집행부을 상대로 군민의 대의기관인 의회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치로 지역이 상생 발전하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자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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