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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중국 유학생 66명 내달 입국...관리대처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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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중국 유학생 66명 내달 입국...관리대처 비상

ⓒ 호원대학교

전북 군산 호원대학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와 관련, 교직원과 재학중인 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들의 관리 대처에 나섰다.

호원대는 30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예방 정보제공을 위해 전체 교직원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응급처지 및 심폐소생술 교육과 함께 진행했다.

현재 중국에 체류중인 재학생 및 모든 외국인 유학생들의 동태 파악을 완료했으며, 지역병원, 보건소과 긴밀한 협조를 통한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

이 대학의 중국인 유학생은 현재 71명.

이중 66명은 중국으로 귀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에 체류 중인 대부분의 중국인 유학생들은 내달 입국할 예정이다.

입국하는 학생들은 개별연락을 통해 관리할 예정이며, 기숙사 입사 등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차단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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