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30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020학년도 충북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 276명을 발표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최종합격인원은 유치원교사 75명, 초등교사 161명(장애 1명 포함), 특수(유치원)교사 10명, 특수(초등)교사 30명 등 총 276명이다.
초등교사 합격자의 경우 여자가 91명(56.5%), 남자가 70명(43.5%)으로 여자 남자 합격 비율은 6대4다.
장애인 모집은 유치원 6명, 초등 11명, 특수(초등) 2명, 총19명을 선발예정이었으나 초등에 1명의 합격자만 있다.
최종합격자는 단재교육연수원에서 2월 3일부터 2월 7일까지 5일간 신규교사 임용예정자 연수를 받고 3월부터 순차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