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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바이러스] 세종시, 중국 우한 입국 내국인 6명…이상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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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바이러스] 세종시, 중국 우한 입국 내국인 6명…이상 無

세종문화재단 주최 2월6일 공연 ‘또 잘못 뽑은 반장’도 취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발생한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국내에 입국한 내국인 중 세종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전수조사 대상자가 6명으로 집계됐다. ⓒ프레시안(김수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발생한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국내에 입국한 내국인 중 세종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전수조사 대상자가 6명으로 집계됐다.

세종시는 29일 중국 우한시에서 체류하다 입국해 세종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사람은 모두 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시는 대상자 6명을 질병관리본부 지침에 따라 통보한 뒤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해 검사를 진행했다.

유선 및 문진 검사 결과 5명은 무증상으로 확인됐으며, 나머지 1명은 28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해 11월23일부터 지난 22일까지 중국 우한시를 방문한 뒤 입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세종시문화재단이 주관해 오는 2월6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던 동화음악회 ‘또 잘못 뽑은 반장’공연이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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