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군 신동청소년·아동장학복지센터(센터장 최종주)는 청소년 활동과 학습을 통한 건강하고 균형있는 성장을 위해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해마루’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청소년이 그리는 세상, 청소년이 꿈꾸는 행복을 위해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중학교 1학년부터 2학년까지 총 40명을 대상으로 방과후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아카데미는 국어·영어·수학 교과수업과 과학실험 등 학습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해 공예·스포츠·인기댄스·악기연주 등 체험활동, 독서·예습 및 복습 등 자기주도학습, 동아리·자치회의·직업체험 등 자기개발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카데미 참가비는 매월 1만원이며 아카데미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신동청소년·아동장학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최종주 센터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으로 잠재력을 키우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과학습, 전문체험, 자기개발 등 분야별로 내실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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