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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계 상징물 25년 만에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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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계 상징물 25년 만에 교체

공청회 거쳐 확정-내년부터 본격 설치

▲ 충북도가 25년만에 도계조형물 교체작업에 나섰다. 2가지 시안가운데 1가지 시안을 최종 선택해 내년부터 본격 교체에 들어간다. ⓒ충북도

충북의 주요 관문에 설치된 도계조형물이 25년만에 교체된다.

충북도는 도계조형물 교체를 위해 용역을 통해 마련된 2개의 기초 시안을 토대로 권역별로 공청회를 실시, 도민의 의견을 듣고 최종 결정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17일 옥천 도립대에서 남부권을 시작으로, 29일 청주 충북연구원에서 중부권 도민을 대상으로, 30일 충주시청에서 북부권 도민을 대상으로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공청회는 그 간의 추진상황 설명과 디자인 시안에 대한 의미를 설명하고, 이후 참석한 도민들과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1월에 주민 공청회를 마치고, 2월에는 SNS 및 홈페이지, 대면 조사 등을 통해 선호도를 조사한 후 디자인 최종 안을 결정할 예정이며, 기본・실시설계 용역 등을 거쳐 2021년부터 연차적으로 도계조형물 교체‧설치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도계에 설치된 상징물은 25년전인 이원종 지사 시절에 도내 35곳에 모두 38기가 설치됐고, ‘고드미’와 ‘바르미’라는 이름으로 충북을 알리는 상징물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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