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학교 영화학과 졸업영화제 대상 수상작이 일반 영화관에서 개봉했다.
청주대는 제35회 영화학과 졸업영화제 대상 수상작인 영화 ‘엄마 바람피게하기’가 서울 실버영화관에서 개봉했다고 14일 밝혔다.
2월에는 충남 천안의 낭만극장에서 추가 개봉한다.
청주대학교 영화학과 32기 졸업생인 윤원규 감독은 다소 황당한 소재를 반짝이는 연출력과 특별한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냈다는 평을 얻었다.
청주대 영화학과는 매년 졸업영화제를 개최하고 동시에 대상 선정작에 대한 영화관 개봉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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