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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바다 된 민주당 박시종 광산 을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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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바다 된 민주당 박시종 광산 을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화제’

격동의 민주화 운동사를 온몸으로 겪은 저자의 지난한 삶 얘기 감동 ‘호평’

전 문재인대통령 청와대 선임행정관을 지낸 박시종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광산을)가 11일 오후 4시 남부대학교 협동관에서 박진영 전 아나운서의 사회로 저서 <때를 맞춰 종을 울리다>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위원장, 최재성 국회의원, 김이수 전 헌법재판소장 직무대행, 장휘국 광주시 교육감, 김삼호 광산구청장, 임택 동구청장, 서대석 서구청장, 김병내 남구청장, 문인 북구청장, 김학실, 이정환, 반재신, 정순애 등 광주시의원, 배홍석 광산구의회 의장 및 구의원 등 3500여 명(주최측 추산)의 광산구민, 광주시민들이 참여했다.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김부겸 국회의원, 윤호중 사무총장, 이인영 원내대표, 설훈 최고위원, 김해영 최고위원, 이형석 최고위원 등은 축전과 영상축사를 통해 박 후보의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특히 이날 출판기념회는 광산구 김삼호 구청장과 배홍석 구의회 의장을 비롯 광산구의 시·구 의원들이 박시종 예비후보와 무대에 함께 올라 포토타임을 갖는 등 각별한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전 문재인대통령 청와대 선임행정관을 지낸 박시종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광산 을)가 11일 오후 자신의 저서<때를 맞춰 종을 울리다>출판기념회를 열었다ⓒ박시종 선거사무소

박 후보의 저서 <때를 맞춰 종을 울리다>는 80년대 민주화운동, 그리고 김대중, 문재인 정부 등 2번의 정권교체, 광주 시민사회운동의 성장 등 현대사의 격동과 함께 해온 박 후보의 가열찬 삶의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북콘서트가 진행되는 동안 인간 박시종의 고뇌와 진솔한 삶의 이야기가 펼쳐지면서 저자와 사회자, 관객이 함께 눈물을 흘리는 극적인 장면이 펼쳐지기도 했다.

격동의 80년대 이후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와 정치적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때를 맞춰 종을 울리다>는 한 인간의 성장과 신념, 애환과 번민들을 솔직하게 드러낸 에피소드까지 수록되어 있어 일독할 만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시종 예비후보는 전남 화순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삼민투위원장 ▲김대중 대통령 후보 비서실 전략기획팀 ▲문재인대통령후보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선대위 전략기획홍보 총괄본부장 ▲문재인정부 1기 청와대 선임행정관을 거쳐 노무현재단 광주지역위원회 공동대표, 시민의힘 상임대표, 광주혁신포럼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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