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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이철우지사, 태풍‘미탁’피해복구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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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이철우지사, 태풍‘미탁’피해복구 현장 점검

이 지사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 주문

▲ 이철우 경북도지사(왼쪽 두번째)가 이낙연국무총리(오른쪽)에게 피해복구 현황을 설명하고있다.ⓒ경북도

이낙연 국무총리는 11일 지난해 10월 13일 피해점검 방문 이후, 복구계획 집행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추가적인 애로사항 청취하기 위해 이철우 도지사와 함께 태풍 ‘미탁’ 피해복구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이낙연 국무총리와 이철우 도지사는 울진군 기성면 삼산리 주택피해복구 현장과 매화면 기양리 도로, 하천 복구공사 현장의 항구적인 재발방지 대책을 위해 현장점검을 했다.

이 총리는 지난해 12월 28일 포항 지진피해 재방문에 이어 태풍 ‘미탁’피해 복구 현장에도 재방문해 피해주민들의 일상생활 정상화를 위한 피해완전복구, 이재민 생활안정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재발방지와 차질없는 복구공사를 당부 했다.

이어 매화면 기양리 지방도로, 매화천 범람피해 복구 현장을 방문해 미탁과 같은 재해로 인해 반복피해가 없도록 항구적인 재발방지책이 수립됐는지 시설 곳곳을 점검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겨울철 이재민들의 임시조립주택시설생활에 불편 사항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고 하루 하루빨리 복구가 완료돼 온전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책임의식을 갖고 끝까지 챙기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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