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4대가 추돌하는 사고로 7명이 부상을 입었다.
3일 오후 6시 54분께 전북 완주군 용진읍 초포다리로 도로에서 승용차 3대와 관광버스가 잇따라 부딪혔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들과 탑승자 등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맨 뒤에 있던 승용차가 갑자기 앞 차량을 받으면서 차량들이 연쇄적으로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완주서 '버스-승용차 3대' 연쇄추돌...7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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