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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북영업본부는 국립임실호국원 참배를 시작으로 경자년 새해 첫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
2일 장기요 본부장을 비롯한 영업본부 간부직원, 관내 시군지부장 등 20여 명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예우를 표했다.
농협은행 전북본부는 국립임실호국원 참배와 함께 '2020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사업 추진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장기요 본부장은 취임 후 경영 키워드로 강조한 ▲지역경제 활성화 ▲소비자 보호 ▲혁신 ▲인화 ▲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전라북도 지역경제와 고객에게 힘이 되는 NH농협은행이 될 것임을 당부했다.
장기요 본부장은 "신년 참배를 통해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각오와 결의로 농업인과 전북도민이 행복한 NH농협은행을 만들어가겠다"며 "이를 위해 전북영업본부 전 임직원의 역량을 한데 결집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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