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 리조트(대표 문태곤) 임직원들이 고객과 함께 가는 해를 돌아보고 다가온 새해를 맞이하는 이벤트를 펼치며 고객 서비스에 나섰다.
지난달 31일 오후 11시 30분 하이원 그랜드호텔 그랜드광장에서는 ‘카운트다운 2020’행사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하이원 리조트 문태곤 대표, 송석두 상임감사위원 등이 현장에 모인 고객 가운데 3가족을 초청해 2020년을 알리는 카운트다운을 외치며 스페셜 불꽃쇼의 시작 버튼을 함께 눌러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
이와 함께 1일 하이원 그랜드호텔과 마운틴 스키하우스에서는 하이원 리조트 임직원들이 고객들을 대상으로 정선 수리취떡, 따뜻한 차와 함께 새해 덕담을 건네며 고객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밖에 경자년 첫날인 1일을 맞아 리조트 곳곳에서 새해맞이 신년운세 및 타로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음악회 등 다양한 ‘새해맞이 이벤트’가 펼쳐졌다.
하이원 리조트 관계자는 “송년의 아쉬움과 새해를 맞는 설렘을 고객들과 나누고자 송구영신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하이원 리조트 고객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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