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예완흔대(綜藝玩很大)’는 대만판‘런닝맨’으로 불리우는 프로그램으로, 대만 유명MC ‘우종시엔(吳宗憲·Jacky Wu)’등 인기 연예인들이 다수 출연한다.
8명의 게스트 연예인들은 팀을 나누어 게임을 진행하며 자연스럽게 경상북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홍보하게 된다.
‘종예완흔대’경상북도편은 오는 2020년 2월 두 차례에 걸쳐 대만 공중파 CTV 및 케이블 SET을 통해 방영되며, 구독자수 119만명에 달하는 유튜브 프로그램 채널에도 업로드될 예정이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대만 인기 예능프로그램 촬영 유치가 최대 방한시장 중 한 곳인 대만권 홍보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내년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맞아 해외 인기프로그램 촬영지를 지속 홍보하여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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