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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식 도의장, “어떤 이유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권리에 앞 설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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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식 도의장, “어떤 이유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권리에 앞 설수 없어”

장 의장 24일 SRF 인근 3개학교 방문해 시설점검과 세밀한 대응 당부

▲ 장경식도의장(가운데) 원동초등학교를 찾아 정영석 교장선생(오른쪽)과 시설점검 중에 아이들과 사진을 찍고있다.ⓒ프레시안(박종근)

포항 고형폐기물(SRF·Solid Refuse Fuel) 열병합발전소의 환경오염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장경식 경북도의회의장이 인근학교를 찾아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공기정화시설을 확인했다.

장의장은 24일 원동초등학교. 문덕초등학교. 인덕초등학교를 찾아 먼저 교직원들과 대화를 통해 SRF 가동 후 기관지관련 질병발생 변동 상황을 확인하고 각 교실별로 설치된 공기정화기와 공기순환시설의 가동을 확인했다.

이어 학생들의 이야기도 듣고 겨울방학을 맞아 건강수칙을 지켜 건강한 겨울나기를 부탁하며 학교 관계자들에게 학생들의 건강부분을 세밀히 관찰해 대응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장경식 의장은“모든 논리에 앞서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권리가 최 우선이다” 며 “경북도의회와 경북교육청이 함께 아이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밀한 관찰과 관리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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