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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한 야생화마을, 18번가 골목길 LED 야생화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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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한 야생화마을, 18번가 골목길 LED 야생화 '활짝'

LED야생화 공예작품 전시회 개최

대한민국 최초로 주민주도 도시재생과 고한 골목길 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이끈 고한 함백산 야생화마을이 ‘달님마저 반해버린 야생화 골목길’로 변신했다.

고한 함백산 야생화마을 주민들이 ‘밤에도 야생화가 핍니다’를 주제로 골목길에 스토리텔링과 야생화 디자인을 입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며 활력이 넘치는 골목길 문화브랜드화를 위한 LED야생화 공예에 도전해 마을골목길을 달님마저 반해버린 아름다운 LED야생화 골목길로 변화시켰다.

마을주민들은 오는 2020년 1월 5일까지 고한18번가 골목길 일원에서 LED야생화 공예작품 전시회를 열었다.

▲고한 LED야생화 골목길. ⓒ정선군

‘빛으로 깨어나는 함백산 야생화’를 주제로 열리고 있는 전시회는 서울 인사동에서 활동하고 있는 곽화숙 LED 야생화 작가의 지도로 지난 10월부터 3개월간 교육과정을 수료한 주민들이 교육 기간동안 정성껏 만든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LED야생화 공예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고 있는 교육 수료생들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LED 야생화 아카데미 및 공예방 운영, LED 야생화 골목길 조성, 소득창출사업 등 자신들이 배운 재능을 마을을 위해 재능기부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우영 정선군 고한읍번영회장은 “이번 LED야생화 전시회는 전문가가 제작·납품해 전시하는 일회성 행사가 아닌 수개월 동안 주민들이 배우고 직접 만든 작품들을 선보이는 자리”라며 “LED야생화 공예작품 전시회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사진 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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