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가 23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김제시 신활력플러스사업 기본 및 시행계획 용역 착수보고회를 실시했다.
보고회는 김제시 신활력플러스사업의 비전을‘김제형 G푸드 산업 생태계 조성’에 두고 체계적인 추진을 위한 정책 및 방향, 수행주체, 주요세부사업 선정 등에 대한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착수보고회에 참석한 김제시 신활력플러스 추진단 및 자문위원, 김제시 관련 실과소장은 차별화되고 지역특성에 맞는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은 농촌의 유,무형 지역자산과 민간조직을 활용해 지역특화산업 육성,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자립적 성장기반을 구축해 농촌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한편 김제시는 오는 2022년까지 4년간 국비 49억원을 포함, 총사업비 70억을 투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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