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이철우 지사 "상주의 옛 영광 다시 찾아와야 한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이철우 지사 "상주의 옛 영광 다시 찾아와야 한다"

상주시 공무원 특강에서 “변화하는 시대에 바뀌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한다” 강조

▲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8일 상주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 ⓒ프레시안(박종근)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8일 상주시 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상주시 공무원 500여명을 대상으로‘신뢰받는 공직사회를 위한 공직자의 자세’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도지사 초청 상주시 공무원 특강’은 조성희 권한대행 체제에서의 행정공백에 대한 우려와 지역사회의 불안감을 불식하고 상주시 공무원의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실시됐다.

이 지사는 강영에 앞서 해피댄스를 참가 공무원들과 함께 추며 한걸음 다가간 후에 시작한 강연에서 “지금까지 잘 추진해 온 상주시 현안업무와 시정과제를 차질 없이 수행해 한치의 행정공백과 혼란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 강연에 앞서 전 참가자들과 해피댄스를 추며 함께하는 분위기를 만들고있는 이철우지사(오른쪽 두번째)ⓒ프레시안(박종근)

이어 “재난, 화재 등 취약시설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더욱 강화하고 상주시 전 공직자가 지역경제를 안정시키고 민생을 보호함에 총력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도민을 위해 한없이 도와주되 법은 지키는 청렴한 공무원이 될 것”을 당부하며 “변화와 혁신만이 우리가 가야할 길임을 인식하고 공무원이 혁신을 선도해줄 것”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저출생 지방소멸 극복,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성공,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대구경북 상생협력, 미래신성장산업 육성 등 경북도 새바람 발전 비전을 설명하며 특강을 마무리했다.
▲ 경상제일문 위 보행자 통행로를 지역 인사들과 걸으며 축하하는 이철우지사(가운데)ⓒ 프레시안(박종근)

이어 경상제일문 준공식에 참석해 축하하고 경상감영 등을 둘러보며 준공에 노력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