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의 아흔 아홉 번째 'JB희망의 공부방' 오픈

ⓒ전북은행

JB전북은행의 사회공헌활동인 'JB희망의 공부방' 99호가 탄생했다.

전북은행은 전북지방경찰청의 추천을 받아 전주시 중화산동 김도원(가명, 고1) 학생의 집에 쾌적한 학습환경을 조성한 아흔 아홉 번째 희망의 공부방을 열었다.

공부방에는 도배는 물론 불편했던 책상과 의자, 책장을 새것으로 교체됐으며, 밝은 조명 아래에서 마음껏 공부할 수 있도록 전등도 새롭게 설치됐다.

전북은행은 전북지방경찰청과 함께 '사회적약자 통합지원단'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들을 발굴 및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