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에 생활용품 지원

ⓒ전북농협

전북농협이 10일 (사)나눔축산운동본부, 전주김제완주축협, 동진강낙협과 함께 김제시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를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는 외국인노동자들의 소득증진과 사회적응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공기청정기, 강의용 노트북, TV 등 5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해 전달했다.

한편 나눔축산운동은 국민에게 사랑받는 지속가능한 선진 축산업을 만들어 가기 위해 소비자, 농업인,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펼치는 범 축산업계의 자발적인 사회공헌 실천운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