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마트,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할인판매

내달 9일까지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37% 현장 즉시할인

ⓒ전북농촌지원단

내년 설명절을 앞두고 전북 등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할인판매가 실시된다.

9일 전북농촌지원단에 따르면 신년 설 명절을 앞두고 내년 1월 9일까지 농업인의 정성이 가득 담긴 프리미엄 과일을 비롯해 고품질 한우, 굴비, 특산물 등 청탁금지법 한도를 반영한 우리 농축수산물 선물세트와 실속 있는 인기 가공식품·생활용품 선물세트 등 총 170여 품목을 선보인다.

행사카드로 결제 시에는 최대 37% 현장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30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200만 원 한도로 구매금액의 10%까지 농촌사랑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농업인이 직접 생산하고 제조한 건강·전통식품 선물세트와 우리농산물을 원료로 차별화한 농협의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등도 마련됐다.

농협관계자는 "우리 농축수산물 선물세트로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시고, 경자년 새해에도 농업·농촌·농민을 위한 많은 관심과 우리농산물 애용을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