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청주대 '감사의 밤' 행사가 성료됐다.
지난 4일 학내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200여 명의 각계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 현황 및 기금 조성 보고, 향후 기금 모금계획 설명, 감사패 증정, 기부금 약정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정도영 신한은행 충북본부장, 정중순 KB국민은행 충북 2지역 본부장, 유중근 KEB하나은행 충북본부장, 오선교 ㈜선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 회장, 강병호 에어로케이 대표, 성기학 ㈜영원 아웃도어 대표이사 회장, 구명완 MDM 플러스 대표이사 등이 학교 발전에 도움을 준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롯데주류는 대학 발전기금으로 5000만 원을 기탁하기로 약정했으며, 씨엔씨율량병원도 600만 원 기탁을 약속했다.
차천수 청주대 총장은 “앞으로 인재양성과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대학으로서 지역과 운명을 같이하며 행복한 미래를 그려나가는 소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