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해운대시니어클럽은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한 태국 나라펀 짠오차 총리 부인이 지난 26일 공동작업장을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나라펀 짠오차 총리 부인은 태국이 점차 노령화되어감에 따라 부산시 노인일자리 정책 및 교육에 대해 궁금해 방문하게 됐고 직접 작업과정을 지켜보며 많은 관심을 가졌다. 태국 총리 부인은 "지금 이 공간에서 매일 다른팀이 와서 근무하는 건가요?"라는 질문을 던졌으며 "근무하는 어르신 얼굴에서 미소가 끊이지 않아 너무 아름답고 인상 깊었다"고 전하며 어르신들과 기념촬영 후 방문을 마쳤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