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충북도 학생 발명(과학)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솔밭초등학교 류연호 학생과 청주교육대학교 부설초등학교 곽서영 학생이 대상(충북도지사상,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
이어 최우수상은 죽림초 김보민, 평곡초 서동희, 오송고 정다원 학생이 수상했다.
21일 충북지식재산센터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 접수된 109편(초등부 54편, 중둥부 16편, 고등부 39편)의 작품에 대해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를 거쳐 대상 2편, 최우수상 3편 등 전체 25편의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으며, 자세한 수상작 현황은 청주상공회의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지문 충북지식재산센터 센터장은 “경진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발명활동을 장려하고 나아가 앞으로의 미래산업 변화에 기여할 수 있는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 학생 발명(과학)아이디어 경진대회’는 특허청과 충북도가 주최하고 충북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며 도내 초·중·고 학생들의 발명의식을 고취하고 지역의 발명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실생활 속에서 발견한 유익하고 편리한 발명(과학) 아이디어’라는 주제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