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시장은 티아이씨(주) 정봉채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차량사업부 차축사업장, 변속기 사업장, 열처리 현장 등을 둘러봤다.
티아이씨(주)는 1988년 진흥기계(주)로 설립된 이후 자동차 동력전달의 핵심을 이루는 상용변속기 및 차축을 생산해 완성차업체와 방산업체에 공급하고 높은 정밀도의 원통연삭기, 공작기계 및 산업용 볼스크류를 생산하고 있다.
지난 31년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혁신으로 창원상공회의소 기술대상, 노사문화 우수기업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경상남도 산업평화상을 수상한 우수 기업이다.
다문화 장애아동 가족캠프 지원, 사랑의 후원금 전달, 시리아 난민캠프 초등교육 지원 등 사회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허성무 시장은 “스마트 공장화와 기술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앞으로 기업이 나아갈 방향이다. 창원의 기업들이 자기만의 생존무기를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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