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전북도가 일자리 창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공모전을 개최한다.
13일 LX에 따르면 전북도와 일자리 창출 우수사례를 선발하는 '더(The) 좋은 일자리 콘테스트'를 이날부터 내달 3일까지 3주간 공모한다.
기업·개인 부분으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공모는 기업 분야에서는 창업기업과 중소기업의 일자리 창출 사례를 발굴하고, 개인 분야에서는 정규직 전환, 청년・시니어, 지역인재 취업 등 우수 수기를 선정한다.
공모는 LX홈페이지 '국민소통플랫폼'에서 진행되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내달 중에 최종 8개 우수사례를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작을 출품한 응모자에게는 총 320만 원의 상당의 상금과 함께 LX 사장 및 전라북도지사 표창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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