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의령군, “홍의장군의 지혜를 키운 의병밥상 경연대회” 성료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의령군, “홍의장군의 지혜를 키운 의병밥상 경연대회” 성료

경남 의령군은 지난 25일 의령읍 서동생활체육공원 다목적구장에서 의령을 대표하는 농·특산물을 활용한 ‘홍의장군의 지혜를 키운 의병밥상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의령 농·특산물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추진했다.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음식솜씨를 가진 20개 팀이 참여해 의령의 대표 특산물인 의령의 토요애 한우와 파프리카, 부추 등을 활용한 다채로운 음식을 선보였다.

대상은 ‘주메뉴는 망개떡갈비와 가을을 알리는 유자&석류소스, 부메뉴는 차돌박이와 파프리카가 어우러진 싸전 쌈’을 만든 박상우, 김윤정 팀(인천광역시)을 비롯한 메밀전병’을 만든 윤상용, 서송자팀(진주시), ‘차돌박이찜과 애호박옥수수를 초밥&부추옥수수전’을 만든 백현숙, 천귀순팀(진주시) 2팀이 각각 금상을 차지했다.

또한 ‘옥수수치즈롤과 소고기 스테이크, 단호박브륄레와 샐러드’를 만든 양영림, 이혜리팀(진주시), ‘양파에 빠진 소고기와 연어 야채말이’을 만든 김미자, 김순진팀(합천군), ‘토요애 육포비빔밥과 울끈불끈 의병전’을 만든 오정훈, 박지원팀(대구광역시)3팀이 은상을 차지했다.

▲대회 수상자들과 이선두 의령군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령군

이번 의병밥상 경연대회에서는 부대행사로 의령 소고기국밥 시식, 양파를 활용한 요리 특별 전시관, 의령의 전통밥상 및 김치 특별전시관, 천연 염색 특별 전시관 등 다른 경연대회와는 차별되는 다양한 전시회와 판매 홍보관을 운영해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